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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글...

게임이 일같은 생활.

by ZephyrosFF 2018. 8. 28.

취미로 하는것이 게임인데

그 게임을 일같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접니다.


어느게임을 하던 좀 제대로 한다 싶으면 게임 = 일 수준이 되어버리죠.

실제로 꽤나 많은 시간을 게임에 투자합니다.

예전에 '삼국의군주'라는 웹전략게임'을 할 때도 그랬고

지금도 하고 있는 '리니지2레볼루션'도 그러했죠.


특히나 위 두 개임을 시작할 당시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집밖으로 나가지 못했기때문에 더 심했어요.

한번은 전체적인 컨디션이 워낙 좋지않아 일도 쉬고 집에 늘어져 있을 때였고

한번은 발 수술을 해서 걷기는 커녕 목발을 쓸 수도 없는 상황이었으니까요.

기어다녀야했던...(;;;'')


요즘은 게임이 일같습니다.

이카루스는 때려치웠어요...(수시로 팅겨서 켜놓고 뭘 할 수가 없더군요.)

레볼루션도 꽤 많이 자동화가 이뤄졌지만 여진히 손이 가긴 가고 뭣보다 캐릭을 여러개 돌리기 때문에 그런것도 있구요.

레알팜은 자동이 아니니까... 손이 많이 갈 수 밖에 없는데 게임내에서 목표로 잡은게 있어서 어정쩡하게는 못돌리겠어요 ㅋㅋ


그래도 그런게 싫은건 아니니까 열심히 할겁니다.


게임이나 관련된 쪾으로 일을 어떻게 해볼까 고민도 해보고 있어요.

어느쪽으로든 이런 능력? 상황? 실력? 등을 살릴 기회를 찾아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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